공급실적ㆍ살포 실적ㆍ현장 의견수렴 등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토지개량제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토양개량제 살포 현황 조사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1957년부터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통해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규산, 석회와 같은 토양개량제를 공급해왔다. 또 토양을 개량하기 위해 지력을 유지ㆍ보전해 친환경 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528억 원의 국고를 투입해 54만1000t의 토양개량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1차 시군 주관 자체조사(4.30~5.16) ▷2차시도 주관 교차 조사(5.17~5.30) ▷최종 농식품부 주관 조사(5.25~5.30) 등의 절차를 통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토양개량제 공급 및 살포 확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2016년부터 토양개량제가 공급된 지역을 대상으로 규산, 석회 등이 제대로 살포됐는지 현황 조사를 한다.
김수일 농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장은 “농촌의 고령화 및 개별 살포의 어려움 등으로 토양개량제를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에 대해서는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토양개량제를 공동 살포해 토양개량 면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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