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소니가 신규 프리미엄폰 ‘엑스페리아XZ2’로 국내 공략을 본격화한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 엑스페리아 XZ2(Xperia XZ2)와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Xperia XZ2 Compac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11일까지 사전예약도 실시한다.

두 제품은 100만원 이상의 고가 캠코더에서만 가능한 4K 10bit HDR 비디오 촬영을 지원해 전문가 수준의 촬영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Full HD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전후면 카메라로 리얼 타임 3D 캡처가 적용된 3D 크리에이터(3D Creator) 기술을 탑재했다.

또 18대9 디스플레이와 소니의 최신 오디오 기술을 지원한다.

우선 ‘엑스페리아 XZ2’는 소니의 사운드 분석기술로 게임, 영화, 음악 등 매 순간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Dynamic Vibration System)을 새롭게 탑재했다. 리퀴드 실버, 리퀴드 블랙, 딥 그린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89만1000원이다.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5형 스마트폰으로 최신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

4K 10bit HDR 비디오 촬영 지원, HRA 오디오 기술 등이 담겨있다. 화이트 실버, 블랙, 모스 그린, 코랄 핑크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79만2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엑스페리아 XZ2와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카메라, 오디오, 디스플레이 등 소니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폰“이라며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 촬영이나 영화, 게임, 음악 등을 즐길 때에도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코드프리 이어폰 WF-1000X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사전 예약은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KT샵, SKT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센터 8개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전점 내 소니 매장에서 진행된다. 제품은 4월 12일(목)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박세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