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거래일 만에 오름세 장중 한때 1060원 넘기도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이틀 연속 연중 최저점을 경신하던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6원 오른 달러당 1059.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것은 외국인의 주식 거래와 관련이 깊다. 외국인들이 이날 주식을 1983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면서 환율 상승에 불을 댕겼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13분께 1060.3원으로, 1060원 선을 잠깐 넘어서기도 했지만, 수출업체의 이월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며 더이상 상승하진 못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994.23원이었다. 이는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94.15원)보다 0.08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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