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에 자사의 첫 번째 현지 직영점<사진>을 열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전기압력밥솥뿐 아니라 전기 그릴, 정수기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매장이 위치한 호치민 지역은 베트남 경제를 주도하는 상업도시이자 현지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이다. 특히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이 많아 빠른 판매량 성장이 기대된다. 쿠쿠전자는 이곳을 기점으로 향후 하노이 등 대도시로도 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쿠쿠전자는 내달 11일까지 전기압력밥솥, 전기 그릴 등 4종의 제품을 파격 할인판매 하는 등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쿠전자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쿠쿠전자를 베트남 최고의 가전브랜드로 도약시키기 위해 브랜드숍 확충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지난 2002년 베트남에 첫 진출한 이후, 기계식 밥솥이 다수를 차지하는 현지 밥솥 수요를 전기압력밥솥으로 점차 바꿔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