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롯데칠성이 주당배당금을 3배 인상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0.26% 오른 154만1000원을 지나고 있다. 같은시간 롯데칠성우는 그보다 가파른 4.59%의 오름폭을 보이며 6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는 전날 장 마감 후 롯데칠성이 주당배당금을 3배 이상 확대한다고 공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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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롯데칠성은 보통주 1주당 3만3000원, 우선주 1주당 3만30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5%, 우선주 5.9%로, 배당금 총액은 270억9684만원이다. 롯데칠성의 주당배당금 3만3000원은 이전 1만원에서 3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특히 우선주의 배당률은 보통주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그룹은 중장기적으로 계열사 배당성향은 30% 수준까지 높일 예정”이라며 “배당성향은 배당성향은 19.6%에서 22.3%로 상승했다. 그룹사 정책에 따라 배당성향을 향후에도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