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LIG넥스원은 경기도 판교R&D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김지찬(59·사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2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국민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금성정밀공업(현 LIG넥스원)에 입사해 사업관리·개발·전략기획 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했다. 2017년 부사장 승진과 함께 LIG넥스원 사업총괄로 선임돼 사업 및 연구개발 활동을 총괄해 왔다.

유도무기/감시정찰/지휘통제통신/항공/전자전 등 다양한 무기 개발·양산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김 부사장은 방산전문가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첨단 국산 무기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희원 전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사임 예정이며, 회사 경영활동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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