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철강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철강 수입국에 높은 관세 부과를 권고하는 방안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36만원에 거래되고 잇다. 현대제철도 2.29% 약세고, 세아제강은 4.79% 하락 중이다. 코스피 철강및금속업종 지수 역시 0.87% 빠지고 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상무부의 권고안 중 어떤 것이 채택되더라도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하다”면서 “하지만 대형철강사는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철강 제품 판매에서 미국향 수출 비중이 3%, 현대제철은 4% 수준으로 추정된다.


ticktoc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