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종목 중계방송, 각종 공연 등 진행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평창에 가지 않아도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사이트’가 울산을 찾아온다.

울산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동형 라이브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동형 라이브 사이트’는 올림픽대회 기간 중 전국 17개 주요 도시에 1일씩 경기중계방송과 라이브공연을 진행하는프로그램이다. 공연에서는 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는 치어리더 공연과 붐붐(타악), 지역문화공연(비보이, 풍물굿판 등) 프로그램 등이 함께 어우러진다.

또, 인기종목인 스키점프, 봅슬레이, 레이싱 등의 가상 체험 프로그램과 컬링, 아이스하키, 크로스컨트리와 농구, 야구, 투호 등 각종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대회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