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측이 심은경 출연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영화 스케줄 탓에 이미 한 차례 출연 제의를 고사했던 심은경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가제) 여자 주인공으로 다시 유력해졌다. 이와 관련,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심은경 측과 다시 출연 논의를 한 건 맞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확정 보도가 나가서 당황스러운 입장이다”라고 15일 전했다.
심은경 소속사 관계자 역시 “출연하기로 했던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이 올 하반기 말로 미뤄졌다”며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제작사 측에서 출연 제안을 다시 한 상황이라 일단 만나봐서 이야기를 나눠봐야 출연 여부를 확정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매체 보도처럼 이미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됐다.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하며 일본에서 치아키 신드롬을 일으킨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 주원이,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이, 콘트라베이스를 전공으로 하는 음대생 사쿠 사쿠라 역에 타이니지 도희가 각각 확정됐다.
심은경이 연기하는 노다 메구미는 한 번 들은 연주를 피아노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실수투성이에 백치미까지 더해진 괴짜다. 원작에서 이 역을 맡은 우에노가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터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어느 여배우가 노다 메구미 역을 맡을지 관심이 쏠렸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이 딱인데”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확정인줄 알았는데…”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언제 최종 결정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