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마린 칠리치(30·세계랭킹 6위·크로아티아)가 결승전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현(세계랭킹 58위·한국체대)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2018 호주오픈’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마린 칠리치는 경기전 인터뷰에서 “정현은 최근 6~12개월 사이 많이 발전했다. 많이 성숙해졌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마린 칠리치는 이어 “수비가 뛰어나고 양쪽 측면에서 굉장한 샷도 보여줬다”며 그의 수준 향상을 지목했다.

마린 칠리치는 또한 ‘테니스황제’ 로저 페더러(37·세계랭킹 2위·스위스)에 대해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 강한 선수”라며 “그는 경기를 치르며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를 상대하는 건 늘 큰 도전”이라고 밝혔다.

이날 칠리치와 페더러는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차례 승부를 주고받은 바 있는 칠리치와 페더러의 이번 경기에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들의 대결은 JTBC3 FOX SPORTS를 통해 생중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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