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하이쎌이 글로벌텍스프리(GTF)의 인수를 완료하고 연결대상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하이쎌은 지난달 17일 텍스리펀드(사후 면세점환급사업) 전문기업인 GTF를 인수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후 1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을 가져오면서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로 하이쎌은 GTF를 연결 대상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하게 돼 하반기부터 높은 영업이익률을 가진 텍스리펀드 사업의 수익구조가 그대로 재무제표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연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이쎌 관계자는 “계획대로 인수가 마무리 돼 비제조분야의 성장성과 높은 수익성을 모두 갖춘 신 성장동력이 마련됐다”며 “스마트폰 부품 관련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진의 빠른 판단이 하이쎌의 하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