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케이신문 보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달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을 보류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산케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위안부 관련 한ㆍ일 합의를 둘러싸고 문재인 정부가 일본 정부에 새로운 조치를 요구하는 자세를 보임에 따라 판단한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아베 총리가 표면적으로 오는 22일 소집되는 정기국회 일정 때문에 불참의사를 표명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4면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아베 총리에게 평창올림픽 참석을 바란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 장관은 지난 9일에는 한ㆍ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후속대책과 관련해 일본의 추가적 감성조치를 촉구했었다.

문재연 기자/mu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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