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의료·특수영상장비 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미국의 X-레이 디텍터 배급사 ‘메드링크(Medlink Imaging)’를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드링크 인수로 미국의 디텍터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설립 24년 된 메드링크는 미국 시장에서 X-레이 필름, CR 및 DR을 판매하고 서비스한다. 미국 전역에 400여개의 배급망을 갖추고 있다.
뷰웍스는 메드링크의 판매망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로서 기존의 ‘레트로핏(retrofit)’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레트로은 기존 엑스레이 아날로그 필름을 디지털기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말한다.
회사 측은 “디텍터의 개발과 생산은 물론 미국 직판매망까지 갖추게 됐다. 뷰웍스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