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는 지난해 홈쇼핑, 로컬푸드 직매장 등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해 도내산 농특산물을 6307억원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농산물 유통 및 물류효율화를 위해 강원도가 지원하는 맑은청 브랜드의 연합사업단(4개사업단 55개 지역농협)이 2594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또 접경지역 군납 도내산 농산물 사용확대를 위해 3차례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접경지역 군납실적(19개 농ㆍ축협 참여)은 1944억원, 춘천ㆍ원주ㆍ강릉 등 3개 도매시장에서 1259억원을 판매했다.
로컬푸드 직매장 9개소, 장터운영 17회, 농업인 새벽시장 3개소 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는 총 2445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40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처음 추진한 TV 홈쇼핑은 11개 업체가 참여하여 7억원의 매출과 서울에 위치한 농수특산품 진품센터는 매장운영과 문화장터 등을 통해 100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도 관계자는 “2018년도에는 대형 거래처 확보와 롯데, 홈플러스, 이마트 등 유통 빅3 활용, 신유통 경로확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7000억원의 판매목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전국 1위 조기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