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프랜차이즈 마시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중화요리인 탕수육. 여기에 김치를 넣어 만들어낸 차별화된 메뉴가 있다. 김치 피자 탕수육, 이른바 ‘김피탕’ 이다.

이로 성공한 곳이 있다. 대전의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시내(대표 김철수ㆍwww.masinae.co.kr)다.

마시내는 지난 2002년 김치소스를 이용한 탕수육 제조방법으로 특허받은 김피탕을 선보였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김치와 탕수육’의 조합으로 소비자 입맛을 무난히 유혹했다. 김치와 피자, 탕수육이 하나의 메뉴가 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호기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어필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됐다. 역시 장점은 탕수육이라는 하나의 메뉴에 김치와 피자 맛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것.

탕수육의 사전적 정의는 고기 튀김에 달고 새큼하게 끓인 녹말 채소 소스를 끼얹은 중국요리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소비자들의 기호가 변함에 따라 탕수육 맛도 변해야 한다는 것에서 사업을 착안했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에 소비자 지갑을 열기 위해선 보다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일 필요가 있고, 획기적인 발상이 중요하다. 이런 점이 주효했다.

마시내는 소자본 창업으로 고소득을 누릴 수 있는 배달 상품으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주부창업자, 퇴직창업자, 생계형 창업자에게 제격이다. 소규모 투자에 안전성도 보장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저가에 공급하는 고품질 재료는 높은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밑거름이다.

김철수 대표는 “현재 67개점이 성업중에 있으며 앞으로 100호점까지 맞춤 창업컨설팅을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권형 기자/


경제(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