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 보호 마련할 것”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모다는 아이템거래 보안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화폐 분야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모다 IR 담당이사는 “가상통화 거래소 신설을 추진중”이라며 “이르면 내년 2~3월 중 베타 버전을 선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모다는 가상통화 거래소 신설을 신규 사업으로 설정하고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다는 설명이다. IR 담당자는 “국내에 가상 화폐 거래소는 상위 3곳이 휩쓸고 있다”며 “출범 첫해 5위권 안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가상화폐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자 보호와 투명성 확보도 아울러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다는 게임아이템 기업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를 100% 보유한 B&M홀딩스를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B&M홀딩스의 자회사인 플레이어옥션은 중국 상해에 기반을 두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아이템 중개업을 진행하며 이미 수년 전 비트코인을 결재 수단으로 받아들여 빠르게 성장 중이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