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정상회담 후 중국인들 몰려 20일기준 60% 판매, 男피겨 최고
평창 동계올림픽 티켓 판매가 최근 높은 상승세를 보이면서 내년 1월 하순쯤 매진에 근접할 것으로 예측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중국인 입장권 구매가 3000장에서 6000장으로 2배 가량 늘면서, 20일 기준으로 올림픽 티켓은 58.5%, 패럴림픽은 23%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관련기사 3·14면 조직위 관계자는 “머지 않아 중국인들은 여행사를 통해 한국에 들어와 입장권을 대량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 1월 중순 이후에는 판매량이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대회 개최 10여일 전쯤 매진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높은 판매율을 보인 종목은 일본인들이 대거 매입한 피겨 남자 싱글이다.
조직위는 올림픽 시설은 모두 완공됐고, 대회에 임박해 1월중 스키 경기장 제설작업을 마치면 대회준비는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인천국제공항-서울-평창-강릉을 잇는 경강선 고속철도(KTX) 역시 시범 운전을 마치고 오는 22일 정식 개통된다.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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