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 수질 좋지 않아 식수난 겪는 현지 사정 반영 식재료 세척용 물 공급 ‘투인원 워터솔루션’ 등 탑재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전자가 상수원 수질이 좋지 않아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인도 시장에 5중 필터를 갖춘 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모델명 WAW73JW2RP)은 인도 현지 수질에 적합한 정수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도 뉴델리의 한 가전 매장 직원이 고객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5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중금속, 냄새 등을 없애준다. RO(Reverse Osmosisㆍ역삼투압)필터는 촘촘한 필름막으로 머리카락의 100만분의 1 크기인 0.0001㎛(마이크로미터)의 이물질까지 걸러낸다. 또 ‘투인원(2 in1 ) 워터 솔루션’ 기능으로 식수 뿐 아니라 과일, 채소 등 식재료 세척용 물까지 제공한다. LG전자는 식재료 세척에 적합하도록 필터를 추가 탑재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스테인레스 수조를 적용해 물때, 박테리아 등의 번식을 최소화했다. 6시간마다 30분씩 저수조의 물을 UV 살균해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UV 순환 살균’ 기능도 적용했다. 구입 후 1년동안 헬스케어 전문가가 4개월마다 방문해 배관 등 물이 닿는 곳을 전기분해 살균하는 ‘케어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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