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가이드 서울 2018’ 평가…가온 별3·비채나 별1 획득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광주요그룹의 도자기·한식·술 삼위일체 식문화가 2년 연속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됐다.
8일 광주요에 따르면, 자사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8’ 발표에서 각각 별 3개와 1개를 획득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7’에서도 두 식당은 각각 3스타, 1스타 한식당으로 선정되며 이뤘던 4스타를 내년에도 유지하게 됐다.
미쉐린가이드는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 미슐랭에서 1900년부터 펴내 온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미식 평가서다. 최고 등급인 별 3개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 별 1개는 ‘요리가 훌륭한 식당’을 뜻한다.
2년 연속 3스타를 받은 ‘가온’은 수라상에 담긴 왕의 하룻동안 섭취의 흐름을 최고의 재료로 풀어내 깊은 향과 맛을 전한다. 전통 한식 본연의 모습에 대한 셰프의 철학과 감성을 더해 궁극의 요리예술로 풀어낸 한식 코스 ‘온날’, ‘가온’을 선보인다.
서울 한남동에서 올 4월 잠실동 시그니엘서울 81층으로 자리를 옮긴 ‘비채나’는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최고층 한식당으로써 최상급 한식을 선보이며 전 메뉴를 코스로 전환했다. 주문과 동시에 직접 도정한 쌀로 지은 솥밥과 매일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한 메뉴를 제공하며 점심 ‘산천’, 저녁 ‘일월’, ‘구학’, ‘백록’과 홍계탕 특선 ‘죽송’ 코스를 선보인다.
가온과 비채나를 운영하는 가온소사이어티 조희경 대표는 “해외 미식가들이 한식에 주목하고 있는 지금,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가치가 올라간 한식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 진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광주요그룹은 ‘한식 세계화’라는 화두를 국내외에 처음으로 던지며 2002년 ‘가온’을 열고 고급 한식문화를 이끌어온 기업이다. 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태권 광주요 회장은 세계 모든 도자 강국에 저마다 뛰어난 고유의 음식문화가 있다는 것, 여기에 어울리는 고급 음식과 고급 술이 있어야 식기 또한 제 자리가 생긴다는데 주목해왔다.
전통 도자 식기 브랜드 광주요를 시작으로 최고급 한식 가온과 비채나, 한식에 걸맞는 증류식 소주 화요를 선보이며 도자기·음식·술의 삼위일체의 식문화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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