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에서 서울 강남을 잇는 2층 버스가 8일부터 첫 운행한다.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7일 오후 4시30분 용인시 동백동 주민센터 제2주차장에서 열린 ‘용인시 2층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개통식에는 당초 남경필 경기지사가 참석 예정이었으나 김 부지사가 대신 참석했다. 이번에 운행되는 2층버스는 6대로 경남여객 5003번 노선에 투입된다. 경남여객은 남 지사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다. 용인은 경기도에서 2층 버스가 들어서는 11번째 도시다. ‘5003번’은 용인 명지대 자연캠퍼스 앞에서 출발해 용인대, 용인시청, 강남대학교, 기흥역, 신논현역 등을 거쳐 서울 강남역까지 편도기준 48.2㎞를 운행된다. 운행 횟수는 평일 기준 하루 36회다.
경기도는 이번 5003번 노선을 시작으로 용인지역에 올해 8대, 내년 21대 등 총 29대의 2층버스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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