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국은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시즌4 캐릭터 라인업을 발표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로 인기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작품이다. 앞서 백설공주, 후크, 뮬란 등이 등장한 바 있으며, 새 시즌에서 ‘겨울왕국’의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캐릭터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엘사’ 역에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Fringe)’의 여배우로 유명한 조지나 헤이그가 캐스팅됐다. 또 엘사의 동생 ‘안나’ 역은 신인 엘리자베스 레일이 맡는다. ‘크리스토프’ 역에는 한국팬들에게 ‘그릭(Greek)’의 남자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영화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3월 열린 제 71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국내에선 1000만 관객 돌파라는 애니메이션으로선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낳기도 했다.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공개에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괜찮은 듯”, “겨울왕국 실사판, 누가 맡아서 애니메이션 싱크로율 따라가기야 힘들지”, “겨울왕국 실사판, 궁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