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캠핑용품업체들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잇따라 할인 행사전을 갖는다.

국내 2위 캠핑용품 업체인 프라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업계 처음으로 온라인 패밀리 세일로 판촉을 시작한다. 기간은 7월 4일~14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코베아도 지난달부터 최대 60%의 할인율을 내세운 할인행사 영향으로 매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도 지난달부터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캠핑용품을 최대 50%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배우 송일국씨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쳐온 프라도의 패밀리세일은 그동안 아웃도어 의류회사들 중심으로 임직원 가족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일반인이 참가하는 오픈형으로 진행하는 것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주력텐트인 프리머3와 코린토스7, 벤타나4, 치코, 그늘막 등 텐트와 타프류는 최저30%~최대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테이블과 의자, 화로대, 스토브, 침낭, 아이언그릴, 쿨러백 등 기타 캠핑용품은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추가로 1인당 100만원 이상구매자는 아웃도어 캠핑워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 재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한 개의 아이디로 최대 200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조기 품절시 추가판매를 하지 않는다.

프라도(www.prado.co.kr) 권영일 본부장은 “이번 오픈형 패밀리세일은 제한된 수량을 최대한 할인해서 판매하고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캠퍼들에게 장비구입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