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결국 이혼 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법조계 측은 서정희가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청구소송 관련 소장을 지난 2일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정희가 최근 서세원의 지인으로부터 자신이 5억 원의 채무로 고소를 당한 사실을 뒤늦게 보도로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서정희는 이를 보고 더 이상 서세원과 부부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해 이혼소송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법원이 이혼소송에서 서정희의 손을 들어줄 경우, 이들 부부는 1982년 결혼한 뒤 32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5월10일 서울 청담동 자택 주차장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몸이 밀려 넘어지자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서세원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