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과천)=박정규 기자]경기 과천시 갈현동ㆍ문원동 일대에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면적 135만3090㎡) 내 지식기반산업용지(22만1042㎡)에 대한 공급일정이 27일 확정했다. 분양은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계획서 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과천지식기반산업용지는 오는 30일 공급 공고 예정이다. 의향서 접수는 다음달 15일 이뤄진다. 과천시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6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조감도[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조감도[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조감도[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조감도[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용지공급 지침에 대한 세부 문의는 다음달 20일과 21일 양일간 과천지식정보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서면질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식기반산업, 첨단 산업기술, 4차 산업 관련 업체 등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유치 업종을 희망하는 기업은 용지공급지침서를 참고해 획지 단위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계획서는 과천시의 위탁을 받은 경기도시공사의 평가 절차와 과천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대상자가 확정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지식기반서비스업과 지식기반제조업 R&D중심의 첨단업무기능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고급 정주환경이 어우러져 있는 미래 대한민국 신 성장 동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과천시와 경기도시공사는 입주희망기업과 대상기업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결과 등을 반영해 지식기반산업용지의 공급계획을 수립했다. 용지 공급을 위해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식산업전용용지 22개 획지, 중소기업전용용지 2개 획지, 지식산업센타 권장용지 2개 획지로 구분해 총 26개 획지를 감정평가금액으로 공급한다.

과천시는 향후,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지식기반서비스업, 지식기반제조업과 함께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6개의 첨단 산업기술(6T : IT, BT, NT, ET, ST, CT)과 사물인터넷, 위치기반서비스,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3D프린팅 등의 4차 산업, 스마트자동차, 5G이동통신, 맞춤형 웰니스케어, 지능형 로봇 등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사업 업체와 유망 벤처ㆍ창업 기업을 유치, ‘대한민국 지식산업 신 1번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과천시는 기업정보, 행정업무, 창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첨단산업지원센터(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도 건립을 계획 중이다. 인허가, 세무상담, 인력 및 기금지원 등을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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