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출신 국회의원들이 뭉쳤다.
지난 2008년에 공식 출범한 여당 ‘이공계 국회의원들의 모임’은 5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달 20일 정기모임을 갖고 이공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있다.
아울러 의원 연구기관인 ‘국회 과학기술혁신포럼(대표:서상기 의원)’ 소속 의원들은 2년 간 과학기술인 정책 지원을 골자로 하는 70여개의 법률안을 제ㆍ개정하는 등 이공계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특히 서 의원을 비롯해 민병주ㆍ강은희ㆍ권은희 의원 등 과학기술혁신포럼 멤버들은 과학기술 연구 발전, 과학선진국 진입을 위한 정부 과제, 정책적 패러다임의 방향 등과 관련한 토론회와 세미나를 무려 40번이나 열고 이를 입법화 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포럼에서 제출한 ‘한국우주소년단 육성에 관한 법률안’ ‘노후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안’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은 법안이 상정돼 각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관련 논의의 ‘물꼬’를 트는 데 일등공신으로 꼽히기도 했다. 아울러 이 연구기관은 2년 연속 최우수ㆍ우수 의원 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뤄냈다.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