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규가 이광기와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정도전 스페셜 편’으로 꾸며져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이광기를 봤었다. ‘정도전’을 통해 연기를 해보니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영규는 “(이광기와) 어떤 면에선 가슴 속에 아픔이 동병상련이 있다. 그래서 정이 간다”면서 “TV를 통해 이광기의 소식을 접했다. 같이 슬픔을 나누면서 사이가 돈독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광기에 특별히 정이 가고 같이 연기를 하니까 자연스레 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잔소리 하는 부모님의 마음이다”며 후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광기는 2009년 11월 당시 일곱 살이던 아들을 신종플루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박영규 역시 9년 전인 2004년 불의의 사고로 외동 아들을 잃었다.
해피투게더 박영규 아들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영규 아들, 안타까워” “해피투게더 박영규 아들, 갑작스러운 사고라 더욱 슬픔이 컸을듯” “해피투게더 박영규, 이광규와 아들 잃은 동병상련…가슴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