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게임 기업 넥슨과 어린이 책 전문 출판사 비룡소가 함께 기획한 동화 ‘열 두 살 백용기의 게임 회사 정복기’가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7월 첫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카트라이더, 메이플 스토리, 마비노기 등을 개발한 넥슨을 배경으로 게임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게임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제시한 책이다. 2위에는 동명 영화로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올라 전주보다 세 계단 상승했다.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는 두 계단 하락해 3위를 기록했다. 신준모의 SNS 에세이 ‘어떤 하루’가 지난주보다 두 계단 내려가 4위에 올랐으며 유시민이 개인적 체험을 통해 55년간의 한국현대사를 돌아본 ‘나의 한국현대사’가 예약판매로만 5위를 차지했다.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영어학습서도 순위가 급상승했다. ‘해커스 토익 보카 Vocabulary’가 한 주 전보다 열 계단 껑충 뛰며 6위를 기록했고, ‘해커스 토익 Reading’도 열 두 계단 올라 8위를 차지했다.
법륜 스님의 인생에 대한 조언이 담긴 ‘인생 수업’이 7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고, 중국 고전을 통해 화술을 배우는 조윤제의 ‘말공부’가 9위에 자리했다. 칼 필레머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 10위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화교의 절대상술을 알려주는 비법서 ‘장사를 하려면 화교상인처럼’이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