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한의대학교가 경북 영주시ㆍ봉화군과 협력해 운영 중인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이 산림운영인력교육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한의대는 산림조경학과와 산림청 인증 산림치유지도사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등 산림운영인력교육의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고 3일 소개했다.
대구한의대와 영주시ㆍ봉화군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산림운영인력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원 지방비 34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영주시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와 봉화군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2015년 하반기 개원에 대비해 ‘수목원 가이드과정 30명, 수목원 식재관리과정 30명, 산림치유지도사과정 30명, 산림시설운영인력과정 90명 등 180명의 교육생을 지난 5월에 선발해 6월과 7월 각각 개강했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교육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식비, 교통비등의 추가지원과 맞춤형취업박람회, 취업상담 및 정보교류와 고용창출을 위한 취업알선에 적극 노력 중이다.
이영화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최초로 산림치유지도사과정 1ㆍ2급이 모두 개설되어 있는 대구한의대학교와 국립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갖고 있는 영주시ㆍ봉화군이 녹색자원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신성장 녹색산업분야인 산림바이오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 고용증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