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여성 500인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 정책를 놓고 ‘맞장 토론’을 벌인다.

남 지사는 3일 오후 2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대학생,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여성, 여성단체 회원 등 경기 여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여성 500인의 정책 제안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타운홀미팅은 정책 결정권자가나 선거입후보자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정책이나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공개토론이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계속되는 ‘제 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로 마련된 이번 타운홀미팅은 ‘여성이 마음껏 일하는 사회, 따뜻한 경기도’를 주제로 여성창업 성공기, 시간선택제 일자리, 경기여성.아동안전 등 총 3가지 이슈에 대해 각 15분씩 공개토론을 벌인다.

첫 번째 이슈인 창업스토리 시간에는 경기도 여성 정책의 지원을 받은 미즈앤코(주) 김명희 이사로부터 여성창업 사례에 대해, 두 번째 이슈인 시간선택제 일자리에서는 박희붕 외과 의원 실장으로 근무하는 이미정 실장의 기업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 안전 이슈에서는 경기도소방학교 김종목 교수가 생활 속 안전과 잘못된 응급처치 상식에 대해 점검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오전 경차 ‘모닝’을 타고 도청으로 출근했다. 그는 “연비도 좋고 주차도 편리해 임기 동안 경차를 타고 출근하겠다”고 했다. 남지사는 서울대 초청으로 내일 방한중인 시진핑 중국국가수석의 강연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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