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27일 BNK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BNK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은행 본점 스카이홀에서 2017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지완 내정자를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는 559명의 주주(위임 주주포함)가 참석해 김 내정자에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에 동의했다. 이후 열린 내부이사회에서도 회장 선임건이 통과되면서 김 내정자는 BNK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앞서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6명 전원 합의로 김지완 전 부회장을 차기 지주 회장으로 추천했다.

김 회장은 부산상고와 부산대를 졸업한 후 부국증권 대표와 현대증권 대표를 거쳐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지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김 회장의 회장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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