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세월호에서 수습된 유해가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6일 수중수색 구역(DZ1)에서 수거한 토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수습된 유해 2점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검사 결과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수습본부는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하 국과수와 대검찰청에서 함께 분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5일 오전 11시36분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유해 1점이 수습됐었다. 국과수 DNA 검사 결과 미수습자인 단원고 체육교사 고창석씨로 밝혀지면서 황양의 시신이 수습된지 931일만에 296번째 수습자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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