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 승마단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국내산 승용마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공개 교육을 실시했다. 대상자 모집과 동시에 순식간에 인원 마감이 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승용마 전문 생산농가 25명이 대상자로 선정되어 교육받았다.
렛츠런 승마단은 실제로 지난 3월 승용마 전문 생산농가의 첫 구매자로 나서 국내산 승용마를 2두 구입한 적이 있다. 실 구매 경험에 근거하여 상품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국내산 승용마의 상품으로서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한 교육에 나선 것이다.
교육내용은 실 구매 사례로 보는 국내산 승용마의 상품성, 마필검수 방법, 순치 방법, 조련 과정 등이 포함되었다. 렛츠런 승마단은 이번 교육 후속 계획으로 실 구입한 국내산 승용마의 입사, 순치, 조련 과정을 담은 ‘동영상 순치·조련 매뉴얼’을 만들어 연말에 승용마 전문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승용마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렛츠런 승마단의 노하우를 공유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기술력 제고와 국내산 승용마 판로개척을 돕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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