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모델 곽지영<사진>이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등이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2009년 슈퍼모델로 데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곽지영은 178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가 매력적인 모델로, 2013년 가을ㆍ겨울 시즌 해외 무대를 통해 먼저 이름을 알렸다. 첫해부터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로에베(Loewe) 등 16개의 패션쇼 런웨이 무대에 서면서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샤넬,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저스트 카발리(JustCavali)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런웨이 무대에 서는 것은 물론 지난 2014 봄ㆍ여름 시즌에는 카르뱅(Carven)의 유일한 동양인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2014년 가을ㆍ겨울 시즌에는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메인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 뉴욕, 파리, 밀란 등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곽지영은 앞으로도 국내ㆍ외를 오가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스팀은 해외에서 활동했던 모델 1세대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를 잇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에 김성희, 박지혜, 수주, 박성진과 더불어 곽지영까지 합류하게 된 것을 계기로, 세계 패션쇼 무대에서 한국 모델들의 위상을 높이고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김아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