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라마을문화축제에서 골목투어 프로그램 진행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다음달 ‘잔다라마을문화축제’에서 관광객을 안내하는 ‘홍대앞 골목투어 해설사’를 오는 13일까지 20명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잔다라마을문화축제는 지역문화예술인을 위한 행사로 9월 15~17일 사흘간 열린다. 해설사들은 이 중 16일 ‘홍대앞 골목투어’ 시간에 방문객을 이끌고 서교동 내 홍대 주변 골목길을 탐방하는 일을 한다.
골목길은 모두 4개 코스다. 1지역은 경의선 책거리와 산울림 소극장을 구경하는 ‘예술과 책책’, 2지역은 홍대만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디자인과 건축물’ 등으로 각 테마에 따라 운영한다.
관심있는 주민은 서교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전자메일(hdzdr2017@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주민은 9월 12일까지 6차례에 걸쳐 하루 두 시간씩 해설사 양성교육을 받는다. 교육 출석률 80%를 넘기면 ‘홍대 가디언즈’(투어 해설사) 자격이 생긴다.
궁금한 점은 서교동 주민센터(02-3153-6766)으로 물어보면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홍대만의 특색 있는 장소, 역사를 널리 알릴 기회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