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대공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테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은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번째 테마는 서울대공원의 명소를 소개하는 ‘내가 만드는 서울대공원 지도 공모전’이다.
서울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호하는 명소를 골라 재밌는 아이디어로 제작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지도를 만들면 된다.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와우서울공모전 홈페이지 등으로 하면 된다. 수상작 10명을 선정해 총 500여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두번째 테마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의 이름을 짓는 ‘서울대공원 피서지 이름공모전’이다.
테마가든 내 분수, 대동물관 맞은편 계곡, 북문 앞 연못, 남미관 인근 호수 등 4곳의 이름을 응모하면 된다. 다음달 7일까지 각 장소당 1작품씩 공모지원서를 작성해 응모하거나 1장소만 응모해도 된다. 와우서울공모전 홈페이지나 팩스(500-7993), 방문, 우편 응모도 가능하다.
세번째 테마는 ‘동물원과 나 사진 공모전’이다. 지난 30년간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사진과 사진 속에 담긴 이야기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인물사진, 풍경사진, 동물원 사진 등을 공모한다. 서울대공원은 모두 50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혼다전기자전거 등 56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사진은 다음달 26일부터 열리는 서울대공원 별밤축제 기간 중 특별전시장에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