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조동진이 방광암 4기 투병 중이라고 30일 스포츠경향이 보도했다.
조동진의 여동생인 싱어송라이터 조동희는 이날 매체와의 통화에서 “오빠가 많이 아픈 건 사실이다. 이미 업계 몇몇분들은 알고 계시고 이제 대중들에게도 알릴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동진의 측근은 “조동진이 2주 전 방광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치료 계획을 세우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조동진은 1979년 데뷔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조동진은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해 ‘제비꽃’ ‘나뭇잎 사이로’ 등의 주옥같은 노래로 인기를 이어갔다. 통기타 가수로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의 음악을 하며, 팬들은 그의 노래를 ‘자연을 닮은 목소리’에 비유하기도 한다.
min365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