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여름방학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상수동 홍익대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주민들과 함께 ‘민ㆍ관 합동단속반’을 꾸려 시행하는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했다.
단속반은 오후 9시부터 홍익대 일대 노래방과 편의점, 주점을 돌며 술ㆍ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확인하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 행위 ▷노래방, PC방, 찜질방 등에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업소에서 청소년 출입, 고용 행위 ▷흡연, 음주, 폭력, 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발굴 등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합동단속 결과 적발된 사항에 대해선 시정요구와 계도조치로 준법 영업을 유도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
이원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