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기업들, 문화예술 후원ㆍ컬래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일상 속 작은 안식을 주는 커피가 문화를 만나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커피 기업들이 문학과 미술, 음악 등 다방면의 문화 예술활동과 접목하며 선진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는 추세다.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문화활동을 전개해온 동서식품이 이번엔 청춘을 응원한다. 동서식품은 ‘청춘 동기부여 서평한장’(청춘 동서)을 전개한다. 이는 젊은층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문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페이스북을 통한 ‘SNS 서평 이벤트’(8월8일까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청춘 동서 청춘 북콘서트’(8월8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북콘서트는 젊은 비평가로 주목받는 허희 평론가 사회로 신선한 소재와 감각 있는 문체로 알려진 김중혁 작가가 이 시대 청춘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9월 4일까지 2개월 간 ‘갤러리탐(Gallery耽)’ 제23차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신진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 프로젝트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탐앤탐스 블랙을 포함해 수도권 10개 매장을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청계광장점에서 열리는 서승연 작가의 ‘Life-꿈을 품다!’展 외 블랙 8개 매장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 열린다.
1998년 론칭 이후 꾸준히 문화 예술 컬래버레이션을 펼친 할리스커피는 9월 23일 서울숲 잔디마당서 열리는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HOLLYS COFFEE FESTIVAL)’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11일 오픈했다. 성시경, 로꼬, 그레이가 출연하는 뮤직 스테이지를 비롯해 커피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커피&컬쳐 Zone’이 운영된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7월 한달 간 서울미술관에서 ‘카페소사이어티 Cafe Society-끝나지 않은 여름이야기’ 전시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네스카페 크레마 아이스 카페’를 운영한다. 오는 30일까지 주말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미술관 3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1층 티켓 부스에서 커피교환권을 받아 행사장을 방문하면 네스카페 크레마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