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이녹스와 이녹스첨단소재가 인적분할 후 거래가 재개된 10일 동반 하락세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녹스는 시초가보다 19.43% 떨어진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녹스첨단소재도 시초가보다 10.22% 하락한 6만240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녹스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등 정보기술(IT) 소재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이녹스첨단소재를 신설했다.
신설 사업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의 증권가의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도 “이녹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 회사로 변모하고 있으며, 향후 대표적인 IT 소재회사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잡았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분할 신규상장으로 적자사업부인 알톤스포츠와 분리돼 본업인 소재 산업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신사업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전문기업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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