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갤러리비케이는 우국원 작가의 개인전 ‘REDEEMED’를 개최한다. 홍콩아트센트럴과 아트페어 도쿄에서 선보인 작품과 더불어 책, 음악, 동화, 기억 등 일상의 다양한 경험을 모티브로한 감각적이면서도 서정적 회화를 선보인다. 인간의 솔직하고 원초적 감성을 담아낸 그의 작품은 아이들의 순수함도 읽힌다. 7월 29일까지.

우국원, Closer, oil on canvas, 162.2×130.3cm, 2017  [사진제공=갤러리비케이]
우국원, Closer, oil on canvas, 162.2×130.3cm, 2017 [사진제공=갤러리비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