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개최된 드림핵 하스스톤 부분 우승자 라두(아이디 RDU) 선수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라두 선수는 결승전에서 마법사로 플레이하는 도중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 Pufulete 아이디 사용자로부터 상대 선수의 손패를 전달받았고 이를 통해 승리를 거뒀다. 이는 경기 중계 화면에 그대로 노출됐으며, 드림핵 스텝들이 동영상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 라두 선수는 3:0으로 우승했으며, 1만 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드림핵 하스스톤 대회는 아이패드 버전으로 온라인 상태로 진행됐다. 자연스럽게 부정 행위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메세지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나 친구 목록을 삭제하는 등의 사전 행위가 부족해 선수가 원하지 않아도 누군가 고의적으로 경기를 방해할 수 있는 상황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e스포츠 주류 종목으로의 시도를 하고 있는 하스스톤에게는 부정적인 사건으로 향후, 이를 어떻게 개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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