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다음달 28일부터 8월8일까지 열리는 ‘신나지 초등학생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어캠프는 2개 권역으로 나눠 광남초등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다. 광진구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5 ~ 6학년 어린이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28만원으로, 광진구에서 17만원을 지원해준다. 저소득층 자녀는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맞춤 학습을 할 수 있다. 강의는 실용 영어를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원어민강사가 직접 구성한 교재를 활용해 스포츠와 건강, 과학, 드라마, 예술, 문화, 문학 등을 활동 위주로 배운다.
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균형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집에서도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영어시스템 연계수업도 진행된다. 아울러 자녀의 학습을 학부모들이 참관할 수 있는 공개수업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 선발은 학교별 인원 배정 및 학교장 추천에 의해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7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수요자의 높은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중심의 건강한 교육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