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홍명보 감독이 인터뷰에서 박주영 교체 후 이근호를 투입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H조 경기에서 양 팀은 1대 1로 비겼다.

▲홍명보 인터뷰 박주영 교체선수로 나온 이근호 연봉(사진=방송화면캡처)
▲홍명보 인터뷰 박주영 교체선수로 나온 이근호 연봉(사진=방송화면캡처)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를 가진 홍명보 감독은 "오늘 경기 전체적으로 괜찮았다"며 총평을 내렸다.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과 이근호의 교체 시기에 대한 질문에 "박주영의 스피드가 후반 들어 떨어졌다"며 "후반전이 되면 공격수들의 체력적, 스피드적 문제가 있어 이근호를 투입했다. 이근호가 후반전 제 역할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 회복이 중요하고, 남은 기간 준비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이근호의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인 이근호는 월 14만9000원, 연봉178만8000원의 수입으로 월드컵 참가 선수 가운데 가장 적은 연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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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