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최저 연봉자 이근호(29·상주상무)가 가장 값진 골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근호는 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736명중 연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군인 신분인 그는 프로선수 연봉이 아닌 일반 사병 호봉에 맞는 월급을 받고 있다.

▲이근호 연봉(사진=OSEN)
▲이근호 연봉(사진=OSEN)

현재 상병인 이근호는 월급 14만9000원을 받는다. 이번 대한민국 러시아 브라질월드컵 대회 최저연봉자인 이근호가 귀한 골을 넣은 셈이다.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8000원. 2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근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1경기 러시아 전에서 박주영(29·왓포드)과 교체 투입돼 후반 23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대한민국은 이날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러시아 하이라이트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MOM 손흥민, 가장 낮은 연봉으로 가장 값진 골을~" "한국 러시아 하이라이트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MOM 손흥민, 짜릿한 골이였어요" "한국 러시아 하이라이트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MOM 손흥민,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한국 러시아 하이라이트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MOM 손흥민, 알제리는 꼭 잡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