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52주 신고가 ‘터치’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증권주가 9일 동반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일 대비 2.59% 높은 9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장 중 9만1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4.27% 오른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한국금융지주도 장 중 6만71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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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3.29% 오름세다. NH투자증권은 2.43%, 삼성증권은 4.13% 강세다.

특히 SK증권은 대주주 SK의 보유 지분 공개 매각의 영향으로 10% 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메리츠종금증권(4.02%), 유안타증권(3.03%), 대신증권(1.89%), 한화투자증권(3.85%), 신영증권(3.40%), 교보증권(1.43%), 유진투자증권(3.03%), 부국증권(2.40%), KTB투자증권(2.87%) 등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61% 오르며 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임수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증권사 1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큰 호실적을 보이며 실적이 탄탄한 증권사 위주로 주가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며 “시장의 개선 흐름과 증권사 호실적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