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다양한 눈빛연기로 안방극장의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김재중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 백진희와의 애틋한 사랑, 형제를 잃어버린 슬픔, 거친 현실에서 홀로 버티는 고독한 상황 속에서 시시각각 선보이는 다양한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허영달(김재중 분)은 첫눈에 반한 오정희(백진희 분)에게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었지만, 그가 재벌 후계자인 윤양하(임시완 분)와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영달은 정희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처지 때문에 사랑할 수 없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애틋함을 눈빛에 담아냈다.
또한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황신혜(오연수 분)의 도움으로 최면요법을 받은 영달은 최면에 걸린 채 눈을 감고 헤어진 형과 동생을 부르며 눈물을 흘려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했다. 극 초반부터 거친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혼자 이 자리까지 버텨 온 영달의 어딘가 모를 쓸쓸한 눈빛은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김재중 다양한 눈빛연기에 심장이 쿵쾅쿵쾅", "영달의 눈물 신에서 나도 울컥해서 같이 울었다. 우는 연기 너무 리얼했다", "쓸쓸하고 아련한 눈빛에 내가 영달이 가족이 돼주고 싶었다. 앞으로 영달 웃는 모습만 나왔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영달과 정희가 눈물로 포옹하며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