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글로벌 자본흐름의 급격한 변동에 따른 위험을 조기해 포착해 대응하기 위한 주요 20개국(G20) 조기경보시스템 워크숍(Early Warning System Workshop)이 2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가 프랑스와 공동의장국으로 오는 3일 여는 ‘제4차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와 연계해 이번 워크숍을 연다고 설명했다.

G20 조기경보시스템은 국제통화기금(IMF)과 금융안전위원회(FSB) 조기경보체계 등을 통해 국경 간 급격한 자본흐름 변동에 따른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G20 회원국의 재무부ㆍ중앙은행 관계자, IMFㆍFSBㆍ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관계자, 학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국가 및 기관별 조기경보시스템 운영경험 등을 공유하고 현시스템의 보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기재부는 우리나라의 대외부문 조기경보시스템 운영방식과 경험을 회원국들과 공유하고 개선 논의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