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신세계와 이마트가 내수회복 기대감으로 1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일대비 1.03% 오른 2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1.85% 높은 24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장 중 각각 이마트는 24만8500원으로, 신세계는 24만9000으로 신고가를 찍었다.

두 종목은 유통주의 강세 속에 전날에 이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중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와 관련해 “면세점 브랜드력 상승으로 송객수수료율이 더욱 낮아질 여지가 있으며, 백화점은 하반기 소비심리 회복 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또한 복합쇼핑몰 규제시 대형복합 백화점의 반사이익이 기대돼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소비심리 회복에 의한 지속적인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선 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마트는 식품온라인/PB시장 확대를 선도하고 있으며, 신세계는 백화점 업체 가운데 우월한 실적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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