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느낌 살려 모바일 최적화 출시 3주 앞두고 사전예약 봇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6월 21일 공식 출시되는 가운데 유저들의 기대감은 정점에 달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 14일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관심은 이제 500만명 돌파에 쏠려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주요 경쟁사 게임이 주춤하고 있고 캐릭터 사전 생성 때 드러난 엄청난 인기를 볼 때 500만명은 충분히 가능한 숫자”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리니지M의 뜨거운 흥행 조짐의 배경으로 19년간 이어온 리니지 지적재산(IP)을 꼽고 있다.
1998년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리니지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게임이다.
리니지가 19년 동안 세운 기록은 ▷서비스 2개월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1000명 ▷서비스 15개월 만에 온라인 게임 최초 100만 회원 ▷2007년 누적 매출 1조원 ▷ 2016년 누적 매출 3조원 돌파 등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를 소유한 원조 개발사의 노하우를 리니지M에 모두 집대성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한 아이가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19년이 걸리는 것처럼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리니지는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정세희 기자/s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