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여성추행 ‘정신나간’ 법무부 직원

○…서울 구로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여성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및 폭행)로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 직원 A(3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3시께 서울 구로구의 한 음식점 앞에 서 있던 B(여ㆍ20대) 씨에게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같이 노래방에 가서 술을 마시자”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A 씨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음식점 안에 있던 A 씨의 남자친구가 현장을 목격하고 달려나와 제지했지만 A 씨는 몸싸움을 하며 난동을 벌였고, 결국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지웅 기자 plato@heraldcorp.com

문신하러온 여고생 성추행 50대 구속

○…부산 금정경찰서는 16일 문신 시술을 위해 찾아온 여고생을 환각상태에서 성폭행한 혐의(성폭행)로 문신시술업자 A모(55)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5시께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자신이 운영하는 문신시술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허리에 문신하러 온 여고생 B(17)양의 몸을 더듬고, B양이 이에 항의하자 흉기를 꺼내 보이며 인근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을 하는 등 2회에 걸쳐 여고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


withyj2@heraldcorp.com